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시간에 SD프로세스를 글로만 표현해서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좀더 그림화해서 추가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ales Order
Salse Order를 생성할 때 Sold to party(주문자), Material(제품), Quantity(수량) 이 3개 필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Pricing(가격조건) , delivery date / qty(배송날짜와 배송시 되는 수량) 등등 그 외에는 고객에 특별한 요구가 없다면 SAP에서 Master data 기준하여 자동으로 산출해줍니다. Sales Order에서 저장 전에 Enter을 입력하면 아래 박스부분처럼 MM모듈에 Demand(요건)을 주면 Availability Check(가용성점검)을 통해 현재 재고가 있는지, 어떤 물류센터에서 언제배송되는 지와 같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그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을 넣으면 MM에서 제품에 따라서 재고가 없으면 Externally Pruduced(외주구매)나 in-house Produced(자체생산/PP)을 진행합니다.
기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있는 곳은 B2C 비즈니스라서 단순히 주문자, 제품, 수량만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계좌정보, 프로모션, 주문유형, 고객정보, 설치처정보 등등 Sales Order에 들어가는 정보가 상당히 많습니다.
주문을 넣기전 Salse order생성화면에서 enter를 입력하면 아래 Demand(고객의 요건)을 MM모듈에 전달해주고 Availability Check(가용성체크)를 해서 언제 누가 어떤 물류센터에서 배송이 하는지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그 정보를 토대로 고객이 실제주문을 넣을 지 결정합니다. 재고가 없는 경우 MM모듈에서 in-house Produced(자체생산/PP모듈), Externally Produced(외주생산)을 진행합니다.
테스트서버에는 원하는 상품에 재고가 없어서 출하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직접 MM모듈 t-code에 들어가서 임의로 재고를 넣어주기도 합니다.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꿀팁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Shipping
회사에 따라서 서비스 기업인 경우 Shipping 자체가 없을 수도 있지만 Shipping 단계가 있다면 Outbound delivery(출하지시)와 goods issue(상품출하)는 필수입니다. 출하지시는 회사에 따라 물류, 마케팅, 영업팀에서 합니다. 상품출하는 MM모듈에 재고감소와 FI모듈에 비용발생, 재고자산 감소와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트랜잭션입니다. 필수가 아닌 옵션으로는 Trnasporzation(운송), Proof of delivery (POD: 고객이 물건을 받았는 지 확인), Packing(포장), Picking(출하를 위한 이동) 등등이 있습니다.
운영을 하다보시면 출하까지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시로 출하지시부터 출하까지 하는데 한번만 해보시고 금방 알 수 있습니다.
Billing
Billing단계가 진행되면 FI모듈에서 A/R(채권), Revenue(매출액)이 발생합니다. 또한 CO모듈에서는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갑니다.
SD측면에서 Billing단계에서는 청구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D가 가격조건을 관리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가격이 청구 되었는 지 혹은 새로운 가격조건을 추가한다던지 등등 운영, 개발 업무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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